박나래, '라스' 게스트 출격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MBC ‘라디오 스타’ 게스트로 전격 출격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하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나래는 ‘2019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근 녹화에서 박대상다운 입담으로 천연덕스러운 개그와 찰진 애드리브를 뽐냈다. 오랜 시간 알고지낸 안영미와는 계급장(?)까지 뗀, 화끈한 토크를 이어나갔다.

박나래는 “오랜만에 ‘라디오 스타’를 찾은 것 같다. 너무 재밌어서 녹화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촬영하는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재밌게 녹화한 만큼 웃음 가득한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