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김민재와 소주연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4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낭만닥터 김사부2 #본방 사수 완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와 소주연은 후드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민재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이고 있고, 소주연 깜찍한 손가락 제스처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극중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설렘을 안겨다주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김민재와 소주연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각각 박은탁 역, 윤아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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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