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소주연과 훈훈한 인증샷을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김사부2', '본방사수완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똑같은 스타일과 포즈를 취한 김민재와 소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재와 소주연은 후드티 모자를 귀 뒤로 살짝 넘기는 귀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소주연은 손가락으로 제스처를 만들어 자신의 입과 김민재의 입에 갖다 댔다.
잘 어울리는 투샷에 팬들은 "진짜 케미 대박이에요", "낭만닥터 본방사수했어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재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박은탁 역을 소화 중이다. 소주연은 극 중 윤아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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