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계양, 김한준 기자] 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선수들의 웜업 시간에 지코의 '아무노래'가 흘러나오자 흥국생명 이다영이 흥에 겨워 음악에 맞춰 춤을 살짝살짝 추고 있었는데...갑작스럽게 동참한 헤일리의 화려한 춤에 웃음을 보이고 있다.
★ '분위기가 겁나 싸해~'
★ '요새는 이런 게 유행인가~'
★ '아무 노래나 일단 틀어~'
★ '아무거나 신나는 걸로~ 하며 즐기고 있었는데....'
★ 갑작스러운 헤일리의 등장 '다영, 잘 봐'
★ '손 끝까지 스웨그~'
★ '웨이브는 섹시하게~'
★ '내 실력 어때~, 최고지?'
★ 이다영 '헤일리 정말 리스펙!'
웃음이 가득했던 현대건설 이다영과 헤일리의 웜업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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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