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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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X윤나무, 버스 전복 사고서 산모와 아기 살렸다

기사입력 2020.02.04 22:0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과 윤나무가 버스 전복 사고를 당한 산모를 살렸다.

4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 10회에서는 서우진(안효섭 분)과 정인수(윤나무)가 산모와 아기를 살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진은 버스 전복 사고 현장에서 직접 임산부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인수는 산모와 아기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판단했고, 서우진과 함께 긴급 수술을 시작했다.

서우진은 제왕절개에 성공했고, 다행히 아기는 세상에 태어나 첫 울음을 터트렸다. 더 나아가 서우진은 "ROSC. 산모가 돌아왔어요"라며 산모의 회복을 기뻐했고, 오명심(진경)은 "엄마가 아기 울음소리를 들었나 보네요"라며 안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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