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4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잠시 외출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밤모자에 어그부츠를 신은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군밤모자 안에 폭 들어간 벤틀리의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그란 벤틀리의 눈동자가 돋보였다.
벤틀리는 보온을 위해 빨간 벙어리 장갑을 둘렀으며 펭귄 무늬가 인상적인 점퍼를 입었다. 여기에 앙증맞은 어그부츠까지 신어 귀여움을 더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벤틀리 어디가요", "군밤모자 너무 귀엽다", "하루하루 더 귀여워 진 벤틀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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