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2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지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퀸스 데이'로 지정해 여성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퀸스 데이'는 매월 특정 목요일을 지정해 여성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날은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천원 할인하며, 패밀리 레스토랑 VIPS 샐러드바 식사권 1매씩을 여성팬 선착순 5천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이날 경기 후 1루 더그아웃 앞에서 정수빈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퀸스데이 여성팬 특별 응모권 접수자 중 5명(동반 1명 가능)을 선정해 포토타임 참가 기회를 부여하며, 이날 촬영한 사진을 이메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당일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특별 팬서비스 응모권 접수를 받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경기 중 여성팬 대상으로 ‘옥션 신상 뽐춤 따라하기’를 비롯해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 등의 행사도 계획돼 있으며 ‘아이리버 MP4 플레이어’와 ‘쌤소나이트 여성용 가방’, ‘VIPS 스테이크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동현 기자 hone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