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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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헤어지길 원해" 지인 상담 [엑's 재팬]

기사입력 2020.02.04 15:25 / 기사수정 2020.02.04 15:28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최근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으로 파장을 일으킨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이별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라타 에리카의 가까운 지인을 통해 "그녀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이별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다녔다. 잊으려고 노력했던 시기도 있었다"고 밝혔다. 카라타 에리카가 지인들에게 '헤어지고 싶다'고 상담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카라타 에리카는 과거 자신의 비공개 SNS 계정을 통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관계를 청산하고 싶다는 듯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1월 22일 주간문춘을 통해 유부남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이 알려지며 한일 양국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불륜 관계 시작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을 안겼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일본 배우 와타나베 안과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었다.

이에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FLaMme)는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소속사에서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하게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얼굴을 비추며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건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이수 C&E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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