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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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X류준열X진기주 '리틀 포레스트', 청춘들의 맛있는 사계절

기사입력 2020.02.04 14:48 / 기사수정 2020.02.04 14: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4일 오후 5시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임순례 작품으로 문소리,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김태리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혜원은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와 은숙(진기주)을 만난다. 혜원은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와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농작물을 키운다.

그렇게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한다.

이렇듯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리틀 포레스트'는 2018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03분이다. 누적 관객은 150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8.77, 관람객 평점 9.01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리틀 포레스트'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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