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김우석, ‘최애돌’ 제50대 기부요정으로 선정

엑스원 출신 김우석이 기부요정이 되어 기부를 한다.

4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김우석이 2월 3일 61,760,769표를 받아 제50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최애돌’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팬들은 김우석이 태어난 지 8500일이 된 걸 축하하며 많은 투표를 해 기부요정 커트라인 55,555,555표를 거뜬히 뛰어 넘었다.

김우석은 현재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최애돌’은 2020년을 맞아 기부 시스템 일부를 개편했다.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이 된다.

기부천사, 기부요정이 된 아이돌은 각 50만원씩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4200만원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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