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 프니엘, 임현식이 모였다.
3일 정일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 happy guys"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훈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프니엘과 임현식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정일훈은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개똥이네 철학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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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