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한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마스크팩을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코믹한 표정을 짓다가도 환하게 웃는 등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3월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추사랑을 두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2016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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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