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ITZY, 무대 밖 반전 매력…리얼리티 비하인드 공개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TZY(있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ITZY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 촬영차 방문한 파리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무대 위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ITZY는 이와 반전되는 깨발랄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지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만세 포즈를 취해 활기찬 매력을 드러냈고 리아는 바닥에 앉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류진은 상큼한 미소로, 채령은 청순한 미모로 단아한 분위기를 풍겼고 유나는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환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ITZY는 지난 30일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품에 안으며 '신인상 10관왕'에 올랐다. 이처럼 각종 시상식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최고의 루키로 인정받고 있는 ITZY는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자카르타를 필두로 전 세계 11개 지역에서 쇼케이스 'ITZY PREMIERE SHOWCASE TOUR 'ITZY? ITZ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ITZY의 파리 여행기를 담은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영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Mnet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