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3 11:19 / 기사수정 2020.02.03 11:23
'다크 워터스'는 인류의 99%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뜨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의 독성 폐기물 유출을 폭로하는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8000억짜리 거짓말'이라는 강렬한 카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마크 러팔로의 "내가 타이어를 삼키면 어떻게 되겠나?"라는 대사는 독성 폐기물질 유출의 심각성을 일깨우며 긴장감을 높인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또한 '인류의 99%는 이미 중독됐다'라는 카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실존 인물인 변호사 '롭 빌럿'의 20년에 걸친 유해 독성물질을 향한 끈질긴 추적을 그린 '다크 워터스'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재진행형 실화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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