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키움 히어로즈 퓨처스팀 고양 히어로즈가 5일 인천국제공항을 거처 전지훈련지 대만 타이난으로 출국한다.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과 선수단 및 프런트 총 38명이 참가하는 이번 퓨처스팀 대만 전지훈련은 기본기 중심 훈련을 통한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경기 감각을 쌓기 위해 1, 2군 통합 연습경기를 비롯해 두산 베어스, 대만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 웨이취엔 드래곤스 등과 총 8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후 내달 8일 귀국한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