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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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 야구 배트 3개 中 2개 격파 성공 '웃음'

기사입력 2020.02.02 18:48 / 기사수정 2020.02.02 18:4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김동현이 야구 배트 3개 격파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동현이 한참동안 야구방망이 격파를 세팅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정찬성이 사부로 출연해 송판을 격파했다고 하자 김동현은 "찬성이 너무 약한데?"라며 야구 배트를 정강이로 부러뜨리겠다고 했다. 5개라고 자신했던 김동현은 3개로 줄이고, "어린 친구들도 보니까 보호대를 끼겠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이 주의 자막을 넣겠다고 하자 김동현은 "안 껴도 안 아픈데, 보는 분들이 가학적이라 생각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미리 때려두면 덜 아플 것 같아서"라며 야구 배트를 다리에 문지르기도. 양세형이 살짝 배트를 스치자 김동현은 크게 아파했다. 이승기가 보호대를 할 마지막 기회라고 하자 김동현은 "그럼 낄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현은 "테이프가 너무 작다. 테이프가 작으면 1개만 하겠다"라고 하기도.

김동현은 야구 배트 3개 중 2개를 격파했고, 격파 후 다리를 붙잡아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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