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KARD의 새로운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가 드디어 공개됐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ARD의 네 번째 미니앨범 'RED MOON'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를 공개하고 전 세계 '히든카드'에게 설렘을 전했다.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에서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는 KARD 멤버들. 특히 오렌지 빛깔 속에서 선사하는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포즈와 눈빛에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 이와 함께 이들이 새로운 미니앨범에서 보여줄 무대에도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KARD는 이날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를 시작으로 새 미니앨범에 대한 힌트를 하나씩 꺼내놓을 전망이다. 앞서 공개한 스케줄러에 따르면 두 번째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는 물론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콘셉트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는다.
그리고 컴백 당일인 오는 12일 0시 '룩 북 비디오'가 오픈된 뒤,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RED MOON'이 정식 공개될 예정. 'RED MOON'은 KARD만의 독특한 색깔을 이어가면서도 더욱 강렬한 매력을 담아낸 작품이라는 귀띔이다.
DSP미디어는 "그동안 준비한 많은 콘텐츠들이 'RED MOON' 발매 전까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KARD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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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