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됐다.
김소현은 1일 인스타그램에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축하합니다.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전동석 #리허설 응원 다녀왔어요. 내일까지 화이팅"이라며 손준호, 주안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소현과 주안은 마스크를 쓰고 손준호와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주안이 매일 집에서.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뛰어 놀 수 있길 기도합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 김밥 안에 오이가 없네 그래도 웃어요. 하루 속히 해결 될 수 있길"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언급한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주안은 "김밥 안에 오이가 없네"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아들 주안을 낳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