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영과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신곡이 연신 화제다.
주영과 조현아는 최근 새로운 싱글 'Door'(도어)와 동명의 타이틀곡 'Door(Feat.Beenzino)'를 발표, 다양한 뮤지션들이 SNS 채널을 통해 해당 신곡 응원에 나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pH-1, 구피, 드레스는 신곡 'Door(Feat.Beenzino)'의 스트리밍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곡 홍보에 나섰고, 케이윌은 “오랜만이다. 좋구나”, 선미는 “노래 좋다”,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은 “주영이형 노래 좋네요 Door”, 빈지노는 “2020 첫 콜라보 많이 들어주세요”, 정기고는 “신곡 축하하는 거”라고 주영과 조현아의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어반자카파의 멤버인 권순일과 박용인 역시 앨범 커버 사진과 함께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주영의 콜라보 음원 'Door(Feat.Beenzino)'가 발매됐다. 조현아x주영x빈지노의 환상적인 조합을 만나볼 수 있다. 같이 들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특별한 응원에 나서기도 했다.
이처럼 선미부터 케이윌, 몬스타엑스까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신곡 'Door(Feat.Beenzino)'는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우울함에 대한 곡으로, 주영과 조현아의 보컬에 래퍼 빈지노의 피처링이 더해져 특유의 감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두 사람의 새 싱글 'Door'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사랑의 시작과 설렘을 이야기하는 ‘어색하게’가 수록, 호소력 짙은 보컬과 다양한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주영은 2010년 데뷔곡 '그대와 같아'를 시작으로 '네게 난', 'Dive'(다이브), '처음', 'N/A', 'Lost'(로스트), '아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 매력적인 보컬 색과 독보적인 가창력,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뽐냈다.
어반자카파는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 '널 사랑하지 않아',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서울 밤'을 선보이며 자타공인 믿고 듣는 그룹으로 거듭났고, 조현아 역시 솔로 싱글 '그대 떠난 뒤', '고백' 등을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