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설원 위 펭귄 포즈...'귀여움이 과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훈훈한 근황을 알렸다.

오정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연펭귄 on the snow"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펭귄이 그려져 있는 맨투맨과 블랙 캡모자를 착용한 채 펭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오정연은 하얀 설원 위에서 눈이 가득 쌓인 나무를 보거나 눈사람을 끌어안으며 밝게 웃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대박 마스크 꼭 끼세요", "앗 펭수 친구?", "너무 아름답네요 정연님도 눈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