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태연에 "대상 받은 울 언니" 우정 과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태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예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상 받은 울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태연과 함께 입을 막은 채 활짝 웃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태연과 예리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우정 영원해",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다", "내 최애들... 사랑해... 둘 다 수상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20 서울가요대상'에서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본상을, 태연은 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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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