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게임' 이진호, 12번 유료 연습 끝에 3라운드까지 '성공'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핑거게임' 이진호가 12번의 유료 연습 끝에 3라운드 도전까지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tvN '핑거게임' 에서는 이진호, 이용진, 정혁이 도전을 펼쳤다. 

이날 이진호, 이용진, 정혁 팀은 이진호의 활약으로 2라운드까지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3라운드는 바벨탑을 쌓는 미션이었다. 이진호가 2라운드까지 12번의 유료 연습을 쓰면서 상금은 2백만 원이 남았다.

이번에도 이진호는 50만 원씩 차감되는 유료 연습을 두 번 사용했고, 이후 본 게임에서 극적으로 성공하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상금 100만 원이 확보된 상태에서 파이널 라운드에 도전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성공할 경우 현재 상금의 두 배, 실패할 경우에는 50만 원이 차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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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