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핑거게임' 이진호의 활약으로 2라운드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tvN '핑거게임' 에서는 이진호, 이용진, 정혁이 1천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진호는 "플레이어 시즌 2가 2월 1일에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옮겼다"라며 홍보를 위해 나왔다고 전했다. 또 "상금을 타게 되면 '코미디빅리그'에 후배들이 40명 정도가 되는데 가서 자랑을 하겠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내가 먼저 게임을 해보고 전략을 짜기로 했다"라고 자신감을 전했으나, 의자 탑을 쌓는 1라운드 게임에서 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같은 게임에 도전했던 정혁도 탈락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세트 체인지 찬스를 사용한 이진호는 유료 연습으로 연습에 매진했고, 이후 게임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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