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마션'이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30일 오후 10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되는 영화 '마션'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으로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크리스틴 위그, 마이클 페나, 세바스찬 스탠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마션'은 NASA의 아레스3 탐사대가 모래 폭풍을 만난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레스3 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 폭풍이 발생하자 황급히 철수한다. 이때 탐사대는 탐사선에 탑승하지 못한 팀원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를 사망했다고 판단, 화성을 떠난다.
그러나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남은 식량과 기발한 재치로 화성에서 생활할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한다.
마침내 마크 와트니는 자신의 생존 사실을 지구에 알리고, NASA는 총력을 기울여 그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레스3 탐사대 또한 그를 구출하기 위해 그들만의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마션'은 2015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44분이다. 누적 관객은 488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8.42, 관람객 평점 8.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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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