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김윤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어나 줘서 고마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사람"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아의 남편과 아들이 폭죽 종이를 휘감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의 개구장스러운 표정과 훈훈한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윤아는 지난 2006년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김민재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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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