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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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단독 공연, 내년에는 꼭 갑시다"

기사입력 2020.01.29 21:2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 단독 공연을 다짐했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즈(62nd GRAMMY AWARDS)'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을 조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제62회 그래미 어워즈(62nd GRAMMY AWARDS)'에 한국 그룹 최초 퍼포머로 참석해 릴 나스 엑스, 빌리 레이 사이러스, 디플로, 메이슨 램지 등과 함께 'Old Town Roads-All Stars'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멤버 RM은 그들의 무대 '서울 타운 로드(Seoul Town Road)'에서 한국어 가사를 읊었다.

무대를 마친 지민은 "다른 분들 무대가 너무 멋있어서 진짜 저희 무대를 하고 싶었다. '우리 무대도 진짜 멋있는데 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진짜 많이 들었다"고 말했고, 정국 또한 "보여주고 싶다. 여기서"라며 단독 공연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리더 RM은 "맛 봤으니까 레코딩 아카데미 관계자분들 보고 계신가요?"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그래미 어워드 단독 공연 내년에는 꼭 갑시다"라고 외쳤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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