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태곤이 김수미에게 직접 잡은 감성돔을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집밥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나선 3기 제자 이태곤, 광희, 골든차일드 보민의 좌충우돌 요리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태곤은 김수미를 향해 "선생님께 드리기 위해 선물을 가져왔다. 진공포장 해서"라며 직접 잡은 40cm 특대형 감성돔을 꺼냈다.
감성돔을 본 김수미는 활짝 웃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이태곤은 "서울에서 드시려면 시가 20~30만원 정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