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이정은이 영국 배우 올리비아 콜맨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정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요청을 기분 좋게 수락해주신 올리비아 콜맨 Olivia Colman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은은 올리비아 콜맨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배우의 밝은 미소와 다정한 어깨동무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기신과 연기신이 만났네", "와 대박이에요 너무 멋지세요", 대배우들... 앞으로 정은배우님에게 이런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리비아 콜맨은 영화 "더 랍스터", "철의 여인",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으로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A)에서 TV드라마부문 앙상블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정은은 영화 '기생충'으로 지난 19일,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A)에서 최고상 격인 영화부문 캐스팅상을 수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이정은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