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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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꽃무늬 조끼도 '찰떡 소화'...팔색조 매력 '눈길'

기사입력 2020.01.29 13:29 / 기사수정 2020.01.29 13:3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고원희의 깜찍한 변신이 예고됐다.

3월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유별나로 탈바꿈한 고원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고원희가 그려낼 벨라는 세계적 디자이너였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서하마을에 입성한 뒤 '유별나'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앞서 보여줬던 시니컬한 패션 디자이너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화려한 꽃무늬 조끼부터 시작해 시골 분위기가 느껴지는 의상들을 장착한 유별나(벨라)의 다양한 룩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유별나! 문셰프’는 '터치'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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