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29 09:29 / 기사수정 2020.01.29 09:4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면역 취약층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감염 예방의 기초 위생용품인 마스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의 건강이 염려돼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이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28일 예정되어 있던 컴백쇼 ‘SUPER JUNIOR THE STAGE’의 녹화를 비공개로 진행하며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Lysn을 통해 미리 관람 신청을 한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4월에는 슈퍼주니어 희철이 강원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사랑의열매에 3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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