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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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이선균, 한밤중 추격전 포착...수난 예고 '관심↑'

기사입력 2020.01.28 15:40 / 기사수정 2020.01.28 15:4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검사내전’ 이선균의 수난이 예상된다.

2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11회에서는 진영의 새로운 지청장으로 암시된 최종훈(김유석)의 등장으로 형사2부 검사들의 험난한 앞날을 예상케 했다. 

전국에서 기소율이 제일 낮은 진영지청을 싹 바꿔놓겠다며 새바람을 예고한 것. 특히 형편이 어렵거나 사정이 딱한 피의자들에게 각종 오지랖을 발동시켜왔던 이선웅(이선균)에게 은근한 지지를 보여줬던 조민호(이성재) 부장검사는 새 지청장 종훈과의 마찰을 피할 수 없을 것이 예상되는 바. 

제작진은 “선웅이 진영지청에 새롭게 등장한 지청장 종훈과 시작부터 마찰을 빚는다”라고 귀띔하며, “종훈은 선웅뿐만 아니라, 명주와 민호까지 모두를 고민에 빠뜨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28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한밤중에 발에 땀이 나도록 뛰고 있는 선웅이 포착됐다. 술에 취한 듯 보이는 민호를 내팽개치곤 한 차량을 뒤쫓고 있는 그는 무엇을 목격했고, 도대체 누구를 쫓는 것일까.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검사내전’ 검사들의 일상에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올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웅의 추격전이 종훈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검사내전’ 12회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에스피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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