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별나! 문셰프’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에릭의 진지함을 엿볼 수 있는 요리 장면이 포착됐다.
오는 3월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한식 셰프 ‘문승모’로 변신, 음식에 집중하고 있는 에릭의 스틸을 공개했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미간을 찡그린 채 한껏 집중한 표정으로 국자로 맛을 보고 있는 에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솥을 들여다보며 요리에 몰두한 장면까지 함께 볼 수 있어 사진만으로도 여심을 자극하는 문승모 캐릭터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그동안 예능 프로 등을 통해 실제 요리에 대한 애정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던 ‘현실 요섹남’ 에릭이기에 그의 셰프 변신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평소 남다른 연기력과 비주얼로 ‘로코 장인’이란 수식어를 입증해왔던 만큼 이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는 어떤 연기로 오감을 사로잡을지 벌써 관심이 모아진다.
여심을 뒤흔들 에릭의 새로운 모습은 ‘터치’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만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