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다니엘 헤니가 헬기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를 애도했다.
다니엘 헤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utted. Rest In Peace Kobe. It was an honor to watch you play. Thank you(처참하다. 영면하기를. 당신의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다니엘 헤니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미국 프로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둘째 딸 지아나는 함께 타고 가던 전용 헬기가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 시에서 추락하면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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