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블락비 박경이 음원 사재기 저격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엔 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경은 음원 사재기 저격 후 한층 여유로워진 근황으로 이목을 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박경 측은 곧바로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언급된 바이브, 송하예 등은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박경은 조사를 위해 입대를 연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경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