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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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연복, 이영자 '태안탕면'에 "출시되길 바란다"

기사입력 2020.01.24 21:2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영자의 태안탕면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영자는 고향의 맛을 알리기 위해 '태안탕면'을 만들고자 했다. 태안탕면을 만들기 위한 비장의 무기는 태안의 파래였다. 

이영자는 국물까지 더해 태안탕면을 완성했다. 이영자는 곧바로 태안탕면 시식에 나섰다. 이영자는 "되게 향긋하다"며 감탄했다. 또 파래 김치를 곁들여 먹는 등 남다른 먹방으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가단도 이영자의 태안탕면을 시식했다. 이원일은 "3단계로 다 느껴봤다. 3단계의 맛이 다 꺾이고 너무 좋다. 게를 썼다면 이런 시원한 국물을 나와야 한다는 기대를 충족해서 감동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연복은 "이건 정말 출시 됐으면 좋겠다. 단가를 어떻게 맞출지는 걱정이지만"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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