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경자(庚子)년 새해가 밝았다. 경은 백색, 자는 쥐를 의미해 2020년은 ‘흰쥐의 해’라고 불린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로 지혜를 갖고 있으면서도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데 능숙하고 생존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설날을 맞이해 흰쥐의 해에 더욱 화려하게 빛날 쥐띠 스타들, 그중에서도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K-POP을 이끌어가는 쥐띠 아이돌을 알아본다.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1, 그룹 아이오아이(I.O.I)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실력과 미모로 인정받았던 김세정과 청하 역시 96년생 쥐띠이다.
김세정은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치고 2016년 그룹 구구단으로 재데뷔했다. 지난해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불운의 아이콘 ‘홍이영’을 연기했으며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에 출연하는 등 가요계 이외의 분야에서도 활약 중이다. 지난해 12월 3년만에 솔로 신곡 ‘터널’을 발표하기도 했다. 청하는 아이오아이 해체 후 2017년 솔로로 재데뷔했다. 지난해 1월과 6월 발표한 ‘벌써 12시’, ‘Snapping’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 발표한 가수 폴킴과의 듀엣곡 ‘Loveship’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청하는 2월 8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 ‘청하나라의 별하랑’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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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