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 류담, 군더더기 없는 매력 '류담의 재발견'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담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최근 류담은 소속사 sidusHQ의 기획 화보 'sid_US'를 통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류담은 정제된 모노톤의 화보에서 세련되고 차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웃음기를 뺀 자연스러운 포즈와 편안한 표정으로 화보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화보의 타이틀인 'NEW담'이라는 말에 부합하게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눈빛과 여유로운 기류가 보는 이들까지 편안하게 만들었다.

한편 류담은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회사 부도로 일자리를 잃고 전업주부가 된 장상문 역을 맡았다. 극중 잘 삐치기도 하고, 처가살이로 눈치도 보지만 그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을 챙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idusHQ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