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조재윤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재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작한 공익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이 광고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가건강검진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당신 뒤에는 늘 국가건강검진이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건강검진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조재윤은 다양한 분장을 통해 캠페인 광고의 의미를 정확하게 표현해냈다. 그 뿐만 아니라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측은 "평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조재윤이 캠페인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에 진행한 국가건강검진 공익 캠페인을 통해 국가건강검진 실시를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대대적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재윤은 연극' 아트'로 돌아온다. 조재윤은 우유부단한 사고방식의 문구 도매업자 이반 역을 맡았다. 오는 3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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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