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의 귀염둥이 아들 건후가 머리카락을 잘랐다.
23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FRESH CUT'이라는 제목으로 건후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그동안 긴 머리카락 대신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한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눈썹 위로 올라간 앞머리가 포인트다.
앙증맞은 건후의 표정이 돋보였다. 건후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드는지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입가에 패인 보조개가 귀여움을 더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너무 귀여워요", "대박이다 짧은 머리카락도 어울려", "건후야 잘 자라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19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주호는 아내 안나의 셋째 출산을 위해 잠시 스위스로 가게됐다며 하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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