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최민환이 장인, 처남과 빙어낚시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이 율희 아빠와 여행을 떠났다.
이날 최민환은 장인, 민재, 짱이와 함께 빙어 낚시를 떠났다. 최민환은 김현욱이 했던 것처럼 짱이 전용 캐리어를 가져왔다. 최민환이 짱이를 돌보는 사이 장인과 민재는 텐트를 완성했다.
얼음을 뚫고 미끼를 끼운 장인과 민재는 빙어낚시를 시작했다. 최민환은 짱이를 핑계로 장인에게 미끼를 끼워달라고 했다. 장인은 대신 짱이를 안고 있겠다고 했지만, 최민환은 미끼를 부탁했다.
최민환은 짱이를 재우고 장인과 담소를 나누었다. 최민환은 "아버님과 민재가 텐트 치고 낚시하는 거 보니 부럽기도 하고, 그런 날이 올까 싶다"라며 부러워했고, 장인은 좋은 아빠가 되는 법을 조언했다. 이후 최민환은 빙어 컵라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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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