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유별나! 문셰프'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배우 고원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시크함과 엣지 넘치는 패션 디자이너로 완벽 변신한 고원희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시니컬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자태로 디자인에 몰두하고 있는 고원희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표정만으로도 엣지 넘치는 디자이너 그 자체로 완벽 빙의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고원희는 극 중 '벨라'라는 활동명의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이자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 서하마을의 사고뭉치로 바뀌는 유유진을 연기한다.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별나! 문셰프'는 '터치'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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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