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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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22일 생중계…'한끼줍쇼' 결방

기사입력 2020.01.22 11:15 / 기사수정 2020.01.22 11:17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기 위한 U-23 축구대표팀의 최종 결전이 펼쳐진다.

22일 JTBC와 JTBC3 FOX Sports는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호주의 4강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번 4강전은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김학범호의 마지막 시험대다. 본 대회 3위까지 도쿄행 티켓이 주어진다. 이날 호주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 올림픽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김학범 감독은 호주전 승부의 관건을 “체력”으로 꼽으며 “모든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호주는 8강전에서 시리아와 치열한 연장전 승부를 치르고 4강에 올랐다. 한국 팀보다 하루 더 휴식시간이 주어졌지만 체력적인 소모가 컸다. 김감독은 호주에 대해 “훌륭한 감독과 선수가 있는 좋은 팀이다.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서로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호주의 경기는 22일 오후 10시에 생중계 된다. 이에 JTBC ‘차이나는 클라스’와 ‘한끼줍쇼’는 한 주 쉬어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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