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박소담이 근황을 전했다.
박소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팀. 사랑함다. #기생충 #parasite"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와 함께 출연한 배우 이정은, 송강호, 이선균, 최우식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 수상 후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팀", "정말 보기 좋네요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으며 지난 19일,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A)에서 최고상 격인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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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