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귀여운 스나이퍼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자세만 봤을때는 완벽한 스나이퍼~ 하지만 자세히 보면 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장난감 총을 들고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깜찍한 스나이퍼가 된 윌리엄이다.
자세부터 남달랐다. 윌리엄은 오른쪽 다리를 꿇은 채 총을 들고 목표물을 겨눴다. 하지만 완벽함도 잠시 총에 닿는 눈을 감아버리고 만 것.
공개된 사진 전부 눈을 반대로 감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뭘해도 귀엽다", "내 심장 바로 저격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윌벤져스 형제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