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 해밍턴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귀여운 내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3일째 고열로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는 많이 좋아졌는데 아파서 놀다가 쓰러져 잠들고 속이 열불이 나서 아이스크림도 한 번에 두 개씩 먹었어요"라며 "아파도 아이스크림은 맛있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고열로 앓았다는 벤틀리. 사진 속 그는 인형 옆에 기대 축 처진 듯한 모습이었다. 이와 더불어 아이스크림 먹방에 푹 빠진 벤틀리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벤틀리는 현재 샘 해밍턴,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