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기도훈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기도훈이 출연을 확정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며, 이재상 PD와 양희승 작가 등 믿고 보는 연출진들로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기도훈이 연기할 박효신은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 송가네 큰 딸 송가희(오윤아 분)와 러브라인을 펼치며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기도훈은 지난해에만 tvN ‘아스달 연대기’와 tvN ‘유령을 잡아라’ 두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현재 방영 중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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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