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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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호텔 델루나' 아직도 생각나...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화보]

기사입력 2020.01.21 10:10 / 기사수정 2020.01.21 10:1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이도현이 ‘에스콰이어’ 2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차세대 남자 배우 3인을 조명하는 기획 ‘Man at His Best / ROOKIES’의 일환으로, '믿보배'로 도약한 배우 이도현이 매력을 뽐냈다. 이도현은 2019년 최고의 화제작 ‘호텔 델루나’와 ‘드라마 스페셜 - 스카우팅 리포트’로 활약했다.

‘에스콰이어’는 이도현이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움직임과 표현력에 주목해 ‘이도현의 선’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이도현은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의 수트를 소화했을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음악에 몸을 맡겨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도현은 "한번 배역에 몰입하면 일상 생활에서도 떼어 생각할 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로 '호텔 델루나'의 고청명 캐릭터를 꼽았다. 이어 이도현은 "아직까지도 장면들이 계속 생각나고, 잊히지 않는 대사도 많다"는 소회를 전했다.

인터뷰에는 출연작들에 대한 소회, 작년에 수상한 'KBS 연기대상' 연작 단막극상에 대한 생각, 새로운 작품에 임하는 자세, 가족에 대한 사랑 등 배우 이도현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이도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월호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에스콰이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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