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런닝맨'에 배우 강한나, 금새록, 박초롱, 이주영이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설렘 폭발 ‘커플레이스’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2020년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강한나, 금새록, 박초롱, 이주영이 출연해 오프닝부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금새록은 “'런닝맨' 첫 출연 당시 게스트 중 친분 있는 사람이 없어 더 활약하지 못했다”며 “이번 두 번째 출연에는 친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이에 '독전'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이 된 배우 이주영이 함께 출연한 것. 금새록은 이주영과 남다른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금새록의 추천으로 ‘런닝맨’에 출연하게 된 이주영은 ‘영화 속 신스틸러’라는 별명답게 ‘런닝맨’의 ‘허당 신스틸러’ 활약을 예고했다. 멤버들의 갑작스러운 댄스 요구에 열심히는 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모습을 보이며 “목각인형이 춤추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얻기도.
‘런닝맨 9주년 팬미팅’ 이후, 멤버들과 처음 만난 에이핑크 박초롱 역시 8년간 갈고 닦은 반전 무예실력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더불어 ‘런닝맨 반고정’ 강한나가 약 두 달만에 ‘런닝맨’을 찾아와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런닝맨’은 1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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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