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해외 직접 구매가 소비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과거에는 도·소매 매장을 찾아 발품을 팔며 값싸고 질 좋은 물품을 구입해야 현명한 소비자라는 인식이 있었다.
지금은 집안에서 전 세계의 도소매상을 대상으로 적합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물품을 선택하는 시대로 변했다. 배송·구매대행 등 관련 서비스 산업의 발달도 해외 직구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처럼 인터넷을 통한 해외 직구는 발품을 팔던 과거 패턴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으면서 새로운 소비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미국매트리스직구 룸에이는 대량 수입, 창고 적재 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원천 제거하기 위해 리퍼 매트리스, 중고 매트리스가 새 상품으로 둔갑되어 판매될 수 있는 위험성을 원천 차단한다. ‘중간에 어딘가에 들르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미국 현지 브랜드 공장에 오더하여 미국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템퍼페딕 공장에서 출고된 박스 포장상태 그대로 고객의 안방까지 직배송한다. 대량 수입 형태의 수입 매트리스 매장과 차별화된 미국 직배송 서비스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미국 수입 매트리스 직구 대표 쇼핑몰인 룸에이는 스턴스앤포스터의 허스턴, 락웰, 카사트, 폴락, 리저브햅번, 템퍼페딕의 어댑트미디엄, 프로어댑트, 프로브리즈 씰리의 H5, I3, 씰리하이브리드Z7, 씰리하이브리드Z9, 크라운쥬얼체리오팔, 씰리크라운쥬얼제네바루비, 썰타의 썰타스탠달, 썰타클레이먼, 썰타알버슨, 썰타앨킨스, 썰타트렐리버그 등 미국 매트리스 중에서도 검증된 세계적인 브랜드만을 취급해 판매한다.
또한 룸에이는 주문 즉시 오더 제작이 되기 때문에 '구입 즉시 받아볼 수 없다'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빠른 배송 상품’을 마련 투명하고 안전한 미국 수입 매트리스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기존 직구 사이트에서 받기 어려웠던 A/S 문제를 해결, 룸에이에서 구입한 박스포장 된 정품 매트리스를 미 현지법인과 룸에이가 협업하여 2중 안전 시스템으로 A/S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룸에이 한국 관계자에 따르면 “룸에이는 고객 주문 즉시 미국 공장에 오더하고 제작 즉시 고객의 집으로 직배송 되어 중간에 어딘가에 들릴 필요 없기 때문에 창고가 필요 없으며 한국 도착 즉시 제휴사인 한국 대형 물류 회사로 즉시 이관되어 전국으로 빠르게 설치가 실시된다”고 전했다.
또한 “전 제품 미국 각 브랜드 공장에서 출고된 박스 포장상태 그대로 고객의 집으로 직배송이 되고 가구 전문 설치팀에 의해 서울, 경기,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제주도까지 전국에 무료 설치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제품 및 금액은 룸에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