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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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요요미 "세뱃돈 조금 더 주세요" 애교

기사입력 2020.01.17 09: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요요미가 세뱃돈을 조금 더 받고 싶다고 밝혔다.

요요미는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요요미는 "작년 설까지 세뱃돈을 받았다. 올해도 받을 것 같다"며 "(지금까지) 주셨는데 갑자기 안주시면 이상하게 서운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 위로 한살 터울의 오빠가 있고, 네살 아래 남동생이 있다. 지금은 군대에 가있다"며 "세뱃돈을 받으면 제가 둘째니까 저만 조금 주셨다. 오빠는 장남이라서 많이 주시고, 동생은 막내라서 더 주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요요미는 "이번에는 저도 조금 더 주세요"라고 특유의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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